건 강

노화방지를 위한 4가지 식품 맞아?

산과사람 2010. 3. 21. 22:21



  노화방지를 위한 4가지 먹거리, OK !

 

그 중 적포도주가 좋은 이유는 포도껍질, 포도씨가

함께 발효 숙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포도를 어떻게 먹나요?

 

!포도껍질 버리고, 포도씨 가려내고 ......

 

 *농약 오염이 걱정된다면?

   -포도껍질째 먹는 포도는 포도봉지를 씌우고

     유기농업으로 재배하면 해결 끝.

  

                                               

  *포도씨는 딱딱해서?

   -포도씨에서 항산화제를 추출하는 연구가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활발하고  국내에서도 특허 속출.

     포도씨차, 포도씨과립차, 포도씨식용유 등

    -국내 활용 사례

     포도씨유, 화장품, 야쿠르트, 껌, 건강보조식품, 포도씨참치 등  

 

                                          

                                         (핸드메이드 포도씨비누)

 

참고자료

"단감.포도 껍질째 먹으면 항암효과 극대화 돼"

단감과 포도의 경우 껍질째 먹으면 항암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오는 24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대한암예방학회

(회장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에

앞서 12일 미리 공개한 발표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포도=동의대 한의대 최영현 교수가 발표할 예정인 '레스바라트롤의 화학적

암예방 기전' 논문에 따르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막는

효과가 탁월한 물질인 레스바라트롤은 신선한 적포도의 껍질에 g당 50~60μg

가량 함유돼 있다.

이 때문에 껍질째 담그는 적포도주에는 ℓ당 1.53㎎ 가량의 레스바라트롤이

검출되고, 포도쥬스에도 ℓ당 4㎎의 레스바라트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는 '레스바라트롤과 포도씨 추출물의 발암억제

작용기전'이라는 논문을 통해 포도씨에 상당한 레스바라트롤이

함유돼 있다는 외국 연구사례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포도는 일반적으로 껍질을 벗겨서 먹고 씨도 뱉는데 항암효과가

있는 물질은 바로 껍질과 씨에 있다"면서

"포도를 깨끗이 씻어 통째로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노화방지를 위하여 꼭 먹어야 할 4가지 먹거리

        펌글 :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Tong - 진실한 사랑님의 건강관리 & 요 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