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시/내사랑♥ 사랑의 감정 /김득수 산과사람 2010. 4. 29. 22:31 *사랑의 감정*비추라/김득수 내 안엔 당신이라는 가슴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우린 사랑할 수 없는 친구 사이지만 당신의 예쁜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바다처럼 넓고 깊은 사랑에 빠집니다. 마음 하나하나가 자로 잰 것처럼 서로 똑같아서 당신과 함께할수록 마음은 포근해지고 다정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연민에 빠져 단꿈을 꾸게 합니다. 당신이 머문 자리엔 사랑의 향기가 항상 묻어나고 세상이 그토록 아름다운지 천국과도 같은 당신의 마음을 닮아갑니다.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