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천상에있는 당신 생일을 맞이하며....

산과사람 2011. 5. 17. 08:04

미안해.....ㅜㅜㅜ

오늘 꽃사들고 작년처럼 갈려고 했는데

요즘 바빠서 못갈것 같네......

어제도 밤11시에 끝나서 집에 도착하니까 12시가 다 되엇더라고

지금 개발제품 뇌충격 시험하고 있는데 마음데로 잘 안되네

그래서 수정해가며 재 시험을 게속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늦게끝나

서운하지 않지 얼마전에 울 아들2명 다데리고 당신산소 다녀왔으니까

바쁜일 대충 끝나면 자기산소 자기만나러 갈께

그때 만나자.....정말 미안해....ㅜㅜㅜㅜ

빠른시일내에 달려갈께

내마음속에는 오직한사람 당신밖에없어

다른여자도 보이지만 당신만 찿고있는거 알지 ?

 

비록 당신과 나 사는세상은 틀리지만

서로 만날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같이 있기에 나 외롭지 않어

글구 우리사랑이 깊으니까 꼭 다음세상에서 다시만나

이승에서의 짧았던 우리사랑 영원히 아픔없고

이별없는 사랑 해야지

 

다음세상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당신의 49번째 생일 축하해

천상에서의 5번째 맞이하는 생일이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