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보고싶어 산과사람 2010. 3. 11. 23:09 보고싶어 .. / 詩, 아그네스 하루에도 수없이 그대가 보고싶어 가슴을 후벼파는 아픔에 젖어 보내는시간 내게는 천년이 흐르는듯 더디어 가고 보고싶어 절규하며 그대 이름 불러 보아도 아무런 소식없어 빈가슴만 쓸어 보지만 한가닥 희망이란 그대 만날 수 있다는 내 작은 소망으로 기도하며 보내는 시간 아픔 이어라 그대 사랑에 내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미치도록 보고싶어 몸부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