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사람 2010. 3. 12. 21:35

    보고싶어 .. 詩 ,아그네스 그대 그리도 보고싶어 지루함도없이 길고 긴시간 그대 찾아나서 품안으로 파고드니 따스함으로 가득하여 좋아라 그대의 체취에 젖어 두눈을 감으며 그대의 심장뛰는 소리를 들어보니 편안하고 좋아라 보고싶어 그말만 수없이 되 뇌이며 살아온 시간들이 그대 품안에 안기어보니 물거품처럼 사라져가네 이 따스하고 편안한 그대 품안에 안겨보며 이게 꿈이 아니기를 간절히 기도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