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아그네스 시인글 한없이 꿈을꾸고 있습니다. 산과사람 2010. 3. 12. 22:00 한없이 꿈을 꾸고 있습니다 .. 詩 , 아그네스 그대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직 당신만을 원했으며 제 나이를 잊은체 만났지요 당신의 모습과 나의 모습은 너무도 차이가 났지만 그 사랑이 나이차를 잊게 했지요 아침이면 나 그대 위해 아침을 지어주고 그대 향해 미소 지으는 행복한 아침을 꿈을 꾸었답니다 . 당신이 저를 하나의 여자로 살게 했지요 저를 가꾸어 가는 고운 마음으로 살게 했답니다 . 당신과 둘이서 이렇듯 살기를 세상에 두려움 버리고 그리고웁게 어여쁘게 당신과의 삶을 지금도 원하기에 한없이 꿈을 꾸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