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기
무덤가 장수말벌 포획사진
산과사람
2013. 10. 13. 10:41
장수말벌 : 여왕벌 입니다
10월 13일 절도해올 장수말벌집 입니다
10월13일 아침 04시 기상해서 간단하게 세면을하고
라면을 끓여먹고 04시30분에 출발합니다
장수말벌집이있는 공원묘지에 도착하니 0510분이 되었네요
그런데 운무가 자욱하여 10m앞도 안보이네요
렌턴을 이용해서 장수말벌집 있는곳까지 도보로 10분거리 올라갑니다
장수말벌집 부근에 도착해서 포획시 필요한 옷으로 갈아입고
05시30분 포획작전에 돌입합니다
약30분후 장수말벌과 사투끝에 1차포획완료
더이상 장수말벌이 나오지 않는것을 확인하고 1차포획종료 합니다
벌집을 괭이로 파내서 벌집을 드러냅니다
단 , 여왕벌을 지키고있는 호위병이 약20수정도 되므로
조심해야합니다 그런데 힘은 별루 없어요
장수말벌집이 있던곳 주변에 주의표시를 해주었다
다른분 성묘왔다가 무서운 장수말벌에 쏘일까봐....
장수말벌집 포획후 원상복구 해주고왔다
장수말벌집 주변 벌초안한 산소가많다
분명히 가족이 있을텐데....ㅜㅜㅜ
장수말벌 포획완료후 벌초안된산소 벌초를 시작한다
5분상을 벌초를 해드렸다
장수말벌집이 있던곳 벌초를 하고나서...
벌초를 끝내고 고인에게 술한잔 따라드리고
늘푸른향기님이 보내주신 쑥덕은 안주로 올려드렸다
고인의 산소도 벌초를 끄내고 술한잔 따라올렸다
이분에게도 벌초 끝내고 술한잔과 안주를......
장수말벌 :150수
장수말벌집과 장수말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