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사람 2010. 3. 12. 22:10

      그대의 편안함 .. 詩 , 아그네스
        거리를 거닐다가도 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짐은 그대의 편안함에 익숙하게 변해져가는 내가 보여지기 때문이다 따스한 창가에 앉아 차 한잔을 마셔도 좋을 사람 그대가 내곁에 있기에 이 가을날에 난 행복하다 그대의 음성을 들으며 설레임을 가져보는것도 그대의 편안함이 날 들뜨게하여 그대를 부르게한다 이 아름다운 가을날에 그대의 편안함으로 가슴시림을 잠재우며 행복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또 그대를 찾아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