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아그네스 시인글 잔잔하게 파고드는 설레임 산과사람 2010. 3. 12. 22:18 잔잔하게 파고드는 설레임.. 詩 , 아그네스 가을빛이 유난히 고운날에 그대 그리움에 젖어 그대가 즐겨듣던 음악을 들으며 진한 커피향 음미하며 기다리노라 그대와 함께할 더 좋을 그날을 기다리며 제 가슴은 부풀어 오릅니다 함께하는 공간이있어 좋아 공유할 수 있음이 덧없이 행복해라 그대가 만들어 준 가을날에 행복함이 잔잔하게 파고드는 설레임이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