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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연

산과사람 2010. 3. 21. 13:05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 제껏각각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날 문득 내 삶 속에 찾아온 그..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인연은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

 

이런 인연을 운명이라고 할까요

 

서로 많은 기다림으로 서로많은 생각을

서로 많은 궁금함을 간직해야 하는 운명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에게 행복을 ..친절함을..

그리고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