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14번째 기사제를 앞두고... 당신과의 삶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4년이나 되었네 당신보낼때 울작은아들이 중학교 입학하는해 였는데 지금 울작은아들이 28살이니 그렇게 되었지 큰아들은 고등하교 입학하는 해였는데 지금 31살 되었으니.. 이번주는 내가 가장 정신바짝 차려야할 1주일인데 오늘은 내가 감기몸살..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9.01.08
2017년 당신생일ㄴ을 맞이하여 양력 5월10일 당신보내고 벌써 만12번째 생일이 되었네 당신 생일날이 가까워지며 내마음이 착잡해진다 그래서 5/1일~5/2일 강원도에가서 바다보고왔어 당신~!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고 잘 지내고 있는건지 ? ㅜㅜㅜ 당신 하늘나라로 갔을때가 1월달이라 산소에 잔디도 못덮어주고 흙만덮..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7.05.05
당신 9번째 제사를 마치고 회사 내 컴퓨터 앞에서 목록 작성한거야 당신 맛있겠 먹고갔나? 차린건 별로 없어도 정성것 차린거니까 맛있게 먹고 갔으면 좋겠다 . ㅠㅠㅠ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4.01.10
당신 제수음식을 준비하며.... 매년 당신 제수음식을 9번이나 차렸는데 당신 제수음식 차릴때가되면 걱정도 많이되고 내마음이 심란해진다 내가 당신대신 갔어야 했는데 그러면 경제적으로는 지금보다 힘들었겠지만 울아들들에게는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가끔한다 오늘 내가 회사에서 애기하고왔어 내일 당신 제..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4.01.08
당신을 하늘나라로 보내며....... 경수,진수엄마 내가 당신을 만나 살면서 당신을 보내기까지 힘들었던일 몇가지가 있었지 첫번째 힘들었던일 당신과 결혼 생활을 하면서 당신의 병을 발견 했을때였고 두번째 힘들었던일은 당신의병을 발견하고 완치가 힘들고 이병원 저병원 뛰어다니면서 알아보았지만 희망이 안보였..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4.01.03
당신 9번째 제사를 앞두고 경수,진수엄마 당신보낸지 9일 있으면 벌써 9년되었네 당신을 만나 너무 행복했고 당신 고생만 시켜서 미안했어 우리 다음생애 다시만나면 그때는 내가 당신을 찿을께 당신이 좋아하는 꽃 선인장꽃이 예쁘게 당신이 오는걸 환영하네 때마쳐 활짝 만개를 했어 이건 내가 누가버린 나..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4.01.01
내생일날에.... 경수,진수엄마 ~! 오늘 내생일인거 알지 근데.....ㅜㅜㅜ 미역국하나 끓여주는 사람이 없어서 미역국도 못얻어 먹네 당신이 옆에있을때는 잘 차려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당신이 때뜻한 미역국을 끓여주었는데 내가 나자신을 생각해도 넘 불쌍한거같다 저녁은 애들이 저녁먹지말고 들..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3.09.04
중복날을 보내며..... 경수,진수엄마 경수는 오늘 동원훈련들어갔어 ! 오늘이 중복인지도 몰랐는데 회사점심시간에 중복이라 삼계탕을 한다고 하더라고 점심에 삼계탕이 해주었는데 울진수 생각이나 눈시울이 촉촉해지더라고 당신이 살아있었다면 울작은아들 삼계탕끓여주었을텐데.... 하는 생각에 목이메..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3.07.23
당신 생일날 산소를 다녀오며........ 올해 당신생일날에는 꽃다발은 안가지고왔어 ? 그대신 올봄에 당신산소에 꽃씨를 많이뿌려주었지 꽃이름은 모르지만 잘자라고 있다 산도라지도 잘자라고있다 이 꽃도 이름은 모르겠다 산도라지도 많이자랐네 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