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섬 한효상 시인글

마음에 담아놓은 그대

산과사람 2010. 3. 24. 20:47
      음에 담아 놓은 그대 .. / 詩 , 한효상 아무도 모르게 감춰 놓은게 있다면 그 누군가를 늘 생각하는 뜨거운 열정입니다 그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꽁꽁 이중 삼중으로 예쁜 포장지로 곱게 담아 놨지요 혹여 시샘난 비 바람이 엄동설한 눈보라가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도록 내 맘 속에 담아놓은 그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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