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섬 한효상 시인글
그대 보고싶은 날에는 .. 詩 . 한효상 헤매고 싶어도 헤맬 수 없는 그런 날 도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길을 나서서 그대가 간 길을 따라가 봅니다 이리저리 흔적은 패이고 앙상한 나무 옛 추억을 노래합니다 동산에 올라 무작정 먼 하늘만 바라봅니다 그대여 보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