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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

산과사람 2010. 2. 1. 19:56


그리움은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 사랑은 기쁨보다도 사랑한 만큼 가슴은 아프고 서로 가까워질수록 자신을 힘들게 한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더 가까이 두고 싶고 그가 곁에 있음에도 가슴에 멍을 진 그리움을 안깁니다. 사랑은 할수록 그립고 그러나 끝없는 그리움 속에는 생명의 탯줄처럼 사랑이 흐르고 또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지켜줍니다 [비추라김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