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불교관련방

부처님 오신날

산과사람 2011. 5. 3. 23:09









          부처


               운산  김기동 詩

            

          숯 검정  
          밤 하늘에
          노란
          둥근 달
          웃고 서 있다

          바라보는 마음도
          내려다 보는 마음도
          하나다

          이렇게
          세상이 밝고
          평온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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