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이경옥 시인글

너와 나는

산과사람 2010. 3. 7. 18:42


      너와 나는 .. 賢智,이경옥 돌아가지 못해도 너와 나는 망각의 세월을 건너지 못했어 솜사탕같은 꽃가루가 날리던 날 너는 나에게로 내려 앉았지 두고 온 시간은 타임머신을 탔을까 어제의 미래로 오늘의 과거로 다시 손 잡는 날 부딪겨 혼절을 하더라도 마주 보아야만 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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