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용혜원님글

너의 미소속에는..

산과사람 2011. 7. 1. 23:26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릴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 . . . .


너의 미소 속에는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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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날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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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미소 속에는 
그리움이 고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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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소리내어 다가오는 
너를 만나려는 
사랑의 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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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높아갈수록 
나의 모든것을 
너를 향하여 
질주하게 만들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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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있으면 
너를 만나고픈 
그리움에 나는 
온통 불덩어리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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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미소를 
보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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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미소 속에는 
사랑이 고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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