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아그네스 시인글

고운 인연으로

산과사람 2010. 3. 12. 21:56

      고운 인연으로 .. 詩 , 아그네스
        아침에 일어나 반가움으로 그대 얼굴 마주보기 위하여 머무르는 공간 음률에 젖어보며 고운 시향에 젖어 그대에게 수없이 쓰고 싶은 언어들이 춤을 추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분들이 있기에 그 애타는 마음 돌아서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를 만날 수 있음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하며 돌아섭니다 이렇게 우리 고운 인연으로 맺어지며 이별하지 않으려 배려하며 내 아픔은 뒤로한채 그대 얼굴 볼 수 있음으로도 감사하며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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