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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효소 담는시기와 담는방법

산과사람 2013. 9. 27. 07:38

 

민간에서 하는 것은 직접 보지는 못했고 절에서 하는 것을 보았는데

가을에 잘익은 은행을 떨어지는대로 주워서 500리터 크기의 통에 마른 고추 담는 식품용 비닐을 넣고 그 비닐 자루에 담습니다. 은행이 다 익으면 나무에 남은 은행을 마저 따서 통에 담고 뚜껑을 닫습니다.

그리고 은행이 삭을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완성정도는 은행의 역겨운 냄새가 가라앉고

사이다 같은 톡톡쏘는 맛이 생기기 시작하면 음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제 경험이나 다른 분들의 경우에도

완성된 은행열매엑기스를 복용한 경우

부작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알레르기.소화 등등...

저 역시 옻을 타는데 그 엑기스로는 옻이 안오르더군요.

안그랬으면 입이 옻이 올라  퉁퉁  부었어야 했을 텐데요.

 

보통 가을에 담아두면 한 겨울에 걸러서 따로 보관하는데 첨가물이나 비방은 없습니다.

다만 은행열매도 피부알레르기(옻)를  일으키므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완전히 발효가 안된 엑기스를 거르는 작업을 할 때는 맨손으로 만지지말고 꼭 주방용 고무장갑을 끼고 하세요.

피부가 약하면 손이 많이 상합니다.

하지만 발효가 다 되면 안심이구요.

 

먹어본 경험으로는

초봄에 심한 천식이 있어서 절에 갔더니

스님께서

은행을 담아둔 통에 용수(술거르는 대나무살로 만든 원뿔형 용기)를 박고 큰 컵으로 주시기에 

한잔 마시고 펫트병에 하나 얻어서 가지고 왔는데 두 번 마실 필요도 없더군요.

맛은 처음에만 약한 은행열매냄새가 났고

톡쏘는 사이다같은 느낌이었고 마실 만 했다는 거죠.

 

다만

저는 몰랐는데 주위의 식구들은 묘한 냄새가 제게서 난다고 난리였죠...(ddong 냄새)

마시고 나서는 양치 잘하시고 뱃속의 냄새가 안정될 때까지 대인 관계는 피하는게 좋을 듯 ㅎㅎㅎ

 

천식에도 좋고 어떤 사람은 상시복용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200배로 물에 타서 식물에 뿌리면 벌레는 아웃입니다.

 

 

 

성분과 약성

 

은행은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 등지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데 부채꼴 모양이고 오리발 같기도 하여 압각수라고도 한다. 은행나무가 수명이 길기 때문에 은행은 장수를 돕는 식품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데 이용되어 왔다. 은행의 열매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외종피에 쌓여 있고 속에 단단한 껍질이 있다. 그 껍질 때문에 오래 저장할 수 있고 그 안에 배유 부분을 먹는다.

은행은 당질이 특히 많은데 대부분이 전분이고 설탕분이 소량으로 섞여 있다. 신경 조직의

 

민간에서 하는 것은 직접 보지는 못했고 절에서 하는 것을 보았는데

가을에 잘익은 은행을 떨어지는대로 주워서 500리터 크기의 통에 마른 고추 담는 식품용 비닐을 넣고 그 비닐 자루에 담습니다. 은행이 다 익으면 나무에 남은 은행을 마저 따서 통에 담고 뚜껑을 닫습니다.

그리고 은행이 삭을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완성정도는 은행의 역겨운 냄새가 가라앉고

사이다 같은 톡톡쏘는 맛이 생기기 시작하면 음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제 경험이나 다른 분들의 경우에도

완성된 은행열매엑기스를 복용한 경우

부작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알레르기.소화 등등...

저 역시 옻을 타는데 그 엑기스로는 옻이 안오르더군요.

안그랬으면 입이 옻이 올라  퉁퉁  부었어야 했을 텐데요.

 

보통 가을에 담아두면 한 겨울에 걸러서 따로 보관하는데 첨가물이나 비방은 없습니다.

다만 은행열매도 피부알레르기(옻)를  일으키므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완전히 발효가 안된 엑기스를 거르는 작업을 할 때는 맨손으로 만지지말고 꼭 주방용 고무장갑을 끼고 하세요.

피부가 약하면 손이 많이 상합니다.

하지만 발효가 다 되면 안심이구요.

 

먹어본 경험으로는

초봄에 심한 천식이 있어서 절에 갔더니

스님께서

은행을 담아둔 통에 용수(술거르는 대나무살로 만든 원뿔형 용기)를 박고 큰 컵으로 주시기에 

한잔 마시고 펫트병에 하나 얻어서 가지고 왔는데 두 번 마실 필요도 없더군요.

맛은 처음에만 약한 은행열매냄새가 났고

톡쏘는 사이다같은 느낌이었고 마실 만 했다는 거죠.

 

다만

저는 몰랐는데 주위의 식구들은 묘한 냄새가 제게서 난다고 난리였죠...(ddong 냄새)

마시고 나서는 양치 잘하시고 뱃속의 냄새가 안정될 때까지 대인 관계는 피하는게 좋을 듯 ㅎㅎㅎ

 

천식에도 좋고 어떤 사람은 상시복용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200배로 물에 타서 식물에 뿌리면 벌레는 아웃입니다.

 
 

 

 

 

성분과 약성
 

 
 
은행은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 등지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데 부채꼴 모양이고 오리발 같기도 하여 압각수라고도 한다. 은행나무가 수명이 길기 때문에 은행은 장수를 돕는 식품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데 이용되어 왔다. 은행의 열매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외종피에 쌓여 있고 속에 단단한 껍질이 있다. 그 껍질 때문에 오래 저장할 수 있고 그 안에 배유 부분을 먹는다.

은행은 당질이 특히 많은데 대부분이 전분이고 설탕분이 소량으로 섞여 있다. 신경 조직의 
 

성분이 되는 레시틴과 비타민D의 모체가 되는 에르고스테린도 들어있다. 단백질도 우수한 편이지만 은행의 특색은 아무래도 그 고유한 풍미에 있다. 고유한 풍미의 한가지 성분은 청산 배당체이다.

은행은 계절적으로 청산 화합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때로는 중독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100g 중 청산이 50㎎미만인 것은 별로 지장이 없다. 청산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맹독성 물질인데, 중추 신경의 자극과 마비를 동시에 일으키고 혈액 중의 산화, 환원 작용을 상실시켜 순간적으로 죽게 된다. <동의보감>에는 많이 먹으면 배아픔, 구토, 설사, 발열 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 빈속에 1백 50개쯤 먹으면 중독될 위험이 있다. 

은행열매는 밤에 오줌을 싸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어 잠들기 3~4시간 전에 구운 은행 열매 5~6개를 먹이면 가벼운 증세는 며칠 안돼 완치된다고 한다. 은행 열매를 기름에 조린 것이 한방에서는 결핵 치료약으로 쓰여 왔다. 이 기름에 조린 은행을 매일 복용하면 기침이 멎고 증세가 아주 좋아진다고 했다.

1970년 독일에서 은행잎 엑기스가 특허를 얻었고 뇌혈관과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의약품으로 개발, 판매되고 있다. 한국산 은행잎이 질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은천홍편(銀川紅片),은행잎 9g, 천궁 15g, 홍화 15g으로 당의정을 만들어 1일 3회로 복용하는데 그 효용은 다음과 같다.

  • 혈류를 증대시키고 뇌동맥 경색이나 대뇌의 혈류장애를 개선하고 노인의 치매증상에 유효하다.
  • 관상동맥을 확장하여 협심통을 완화한다.
  •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는 유효성분인 긴구틴이 들어있다.
  • 노인현상(기억력, 동작완만 등)의 개선 효과가 있다.

▣ 활용법

 

⊙ 은행차
폐를 보하고 천식을 다스리는 진해작용과 이뇨작용이 있다.

[만드는 법]
① 껍질을 벗겨 말린다.
② 가루 내어 유리병에 밀봉해 두었다가 두고 사용한다.
③ 혹은, 은행의 외피를 벗기고 살짝 볶아서 끓여도 좋은 차가 된다.
 

▣ 주의사항 및 활용예

1 은행잎은 천일염 소금물에 24시간 담갔다가

 

2 맹물에 다시 한 번 씻고서

 

3 쌀 뜸물에 24시간 담근 후에

 

4 맹물에 한 번 씻고서 물기를 밴 후에 효소를 담근다 ( 물기를 빼고 설탕과 버무려 담

  근다 )

 

 

* 은행열매 효소 담그는 방법

 

1 아주 짠 소금물에 ( 천일염 1 은행열매 2 )

 

2 4일정도 담가둔다

 

3 건져내어 맑은 물로 씻는다

 

4 맹물에 6일정도 담가둔다

 

5 매일 휘저어주면 더욱 좋다

 

6 매일 물을 갈아주는 것도 좋다 처음 며치른 은행알의 특유한 냄새가 나지만 그 뒤로는 알코올 냄새가 조금 날 뿐

 노랗게 익어갈 때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너무 익으면 터지는것이 많아 조금 불편하다

 효능에는완전히 익은 것이 좋다 

 

  

 

 ※ 주의 사항

  • 은행은 굽거나 가열해서 익히면 독성이 줄고 독특한 풍미가 나기 때문에 날 것으로 먹지 않는다.
  • 약간의 독이 있으므로 한번에 다량 섭취하면 해롭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한다

 

 

* 은행잎 효소 만드는 법

 

1 은행잎은 천일염 소금물에 24시간 담갔다가

 

2 맹물에 다시 한 번 씻고서

 

3 쌀 뜸물에 24시간 담근 후에

 

4 맹물에 한 번 씻고서 물기를 밴 후에 효소를 담근다 ( 물기를 빼고 설탕과 버무려 담

  근다 )

 

 

* 은행열매 효소 담그는 방법

 

1 아주 짠 소금물에 ( 천일염 1 은행열매 2 )

 

2 4일정도 담가둔다

 

3 건져내어 맑은 물로 씻는다

 

4 맹물에 6일정도 담가둔다

 

5 매일 휘저어주면 더욱 좋다

 

6 매일 물을 갈아주는 것도 좋다

 

 처음 며치른 은행알의 특유한 냄새가 나지만 그 뒤로는 알코올 냄새가 조금 날 뿐

 노랗게 익어갈 때가 가장 좋은 시기이다

 너무 익으면 터지는것이 많아 조금 불편하다

 효능에는완전히 익은 것이 좋다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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