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아그네스 시인글

끝없는 몸부림

산과사람 2010. 3. 12. 22:38

              끝없는 몸무림 .. / 詩 ,아그네스
                사랑하여 내가슴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어도 오직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이밤도 끝없이 거닐고 또 거닐어 봅니다 당신하고 못다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그 보고픔도 참아내며 끝없이 몸부림을 칩니다 그대 사랑하여 내모든것 다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소중함을 알게하는 당신이 보고파 발이 부릅트도록 거닐어 봅니다 오직 보고픈 마음을 다스리려니 내눈이 찔리도록 그 아픔을 견디어내며 두눈을 감아 보지만 그리움은 나를 또 절망에 빠트립니다 당신과의 사랑을 놓지않으려 오늘도 그 보고픈마음 참아내고 또 참아냅니다 참아 낼수있는 만큼이라도 버티어 보지만 언제까지 당신 기다려야하는지 이밤도 끝없이 갈망합니다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날까지 끝없이 몸부림치며 당신 기다리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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