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이정규님

인연 이라면 /이정규

산과사람 2011. 8. 19. 22:29

 

인연 이라면 / 이정규 그대와 내가 하늘이 맺어준 인연 이라면 얼마나 그리워 하고 아픈 사랑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지만 햇살고운 아침에 창가에 스며드는 따스한 훈기처럼 그대의 고결한 아름다운 향기로 내 눈이 멀어질수 있다면 남겨진 시간속에 영글어가는 과일처럼 우리 사랑도 호수같은 그리움 속에서도 진실 했으면 내 인생에 백합꽃 같은 순수한 그대와 함께 영원을 동행 할수 있다는 것은 선택된 사랑과 행복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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