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수엄마 오늘은 울작은아들이 7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강원도 화천에있는 포병부대로 자대배치받었다
오늘오후 5시쯤 진수가 아빠한테 전화했어
근데 감기 걸렸어....ㅜㅜ 기침을 하더라고
목소리도 쉬었어 훈련 받으며 소리를 너무 많이 질렀나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 울진수 당신 작은아들
이제 늠름한 군인이 되었다
울 작은아들 지금 긴장하고 있을텐데.......
훈련소는 다 동기지만 자대가면 다 고참뿐인데
울 작은아들 적응 잘할거야
당신 걱정하지마 ?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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