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곁을 떠난지도 이제 6년이 넘었네.. 당신 그때 많이 힘들었지?.. 당신이 내곁을 떠난 후에 생각을 많이 했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우리곁을 떠난후에 얼마나 많은 후회를 하게 되던지..
내가 더 당신을 보듬고 안아 주었어야 했는데 그때는 왜 그러지 못했는지 여긴 추운 겨울이야, 밖에 날씨는 살얼음판 같지만 당신없는 이곳에선 가슴에 부는 바람이 더애려..
특히 아이들이 당신애기를 할때.. 나도 나이들면 곧 당신곁에 가게 되겠지.. 경수,진수엄마! 내가 갈때까지 잘있어!.. 아이들은 걱정하지말고 당신생각할때는 가슴이 떨려서 이만 글 줄일께.. 담에 다시 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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