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며....

산과사람 2012. 3. 14. 21:11

 

 

 

경수,진수엄마 오늘이 화이트데이라

그래서 조그마한거 하나샀어

맛있게 먹어...ㅜㅜㅜ

내 꿈속에 한번 다녀가

당신 좋은곳에 가서 이제는 꿈에도 못오는거야 ?

당신 못와도 꿈속에서 당신을 못봐도 난 괜찮어

당신만 좋은곳으로 갈수 있다면

나는 모든거 다 감수할수있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

알았지 ? 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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