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오늘아침 파로호의 눈내린아름다운설경입니다
작목반을 구성해서 산림청에 채취 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허가가 나면 작목반원 전원이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에 채취를 합니다. 산림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1차 과제이기 때문에 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채취 지역에 가서 일일이 나무를 재고 기록한 뒤, 나무 두께에 따라 천공 수를 제한해서 뚫고 수액을 채취합니다. 2. '고로쇠 나무의 수액을 채취하면 나무가 불쌍하다, 성장에 지장이 있는 것 아닌가?' 국립 산림과학원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한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의 성장을 비교 분석한 결과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고로쇠 수액을 채취한 나무에 대해서는 채취가 끝난 뒤 의무적으로 톱신페스트라는 유해세균침투방지제를 채취 구멍에 발라서 나무를 보호합니다.
전국적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수 있는 산림 자원을 보유한 현황을 보면 강원도가 50%로써 가장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 채취량에서는 정말 미미한 1.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남과 경남이 70%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고로쇠하면 대부분 지리산 고로쇠를 생각하는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고로쇠 성분을 비교분석한 결과 미네랄과 칼슘 등의 성분에서 강원도의 고로쇠가 훨씬 앞서는 함량을 보였습니다. '성분상으로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원도 고로쇠가 우수하다'(국립 산림 과학원 강하영 박사, 02-961-2476)는 것입니다. 그런 중에서도 저희 동촌리 고로쇠는 평화의 댐 바로 아래에 있는 최북단 지역의 고로쇠이기 때문에 그 청정도와 성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또한 남쪽에서 고로쇠 생산이 끝나는 시기 이후에도 이곳에서는 추운 날씨 덕분에 고로쇠가 생산된다는 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존의 고로쇠와 차별하기 위해 '북방산 고로쇠'라 이름 붙였습니다.
실제로 고로쇠 수액만큼 품질 보장 면에서 취약한 상품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물을 섞었다'라고 아예 단정 짓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고로쇠의 품질에 대한 신뢰가 약해진 이유는 소위 '길거리 고로쇠'라고 불리는 '누가 생산한 것인가?'를 명시하지 않던 과거의 관행에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햇빛을 차단하는 고로쇠전용호수와 인체에 무해한 전용자재를 사용하여 첫째도 둘째도 청결과 위생에 철저한 관리를 합니다
**판매자정보 ** 판매자 닉네임 과 실명 :행복한 요정 (박 인숙) 연락처:핸드폰(010-5101-0356) (010-8698-0359) 판매자 계좌번호:321033-51-180481( 농협) 예금주: 박인숙 판매자주소 :강원도 화천군동촌리 호음로712 **상품과 가격**
18리터 (한말통)38000원(배송비포함)
1'5리터 12병 45000원(배송비포함)
평화의 땜 해산등성이에서 내려다본마을입니다 작은산골오지 마을이지만 축복을 받은마을이라 이작은마을에서 4선의원 두분씩이나 태어나신곳이며 봄이면 산나물 가을이면 대량송이채취와 이맘때쯤에는고로쇠가 한창입니다 그동안 이름표없이 고로쇠가 유명한 고장으로 화물차로 팔려나갔지만 귀농하신 몇분들과 작목반을 구성하여 이제우리의 상표를달고 시작하였습니다 최북단지역의 지형상 최고의 일교차로고로쇠품질은 더이상 말할것도없습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남쪽지방의 고로쇠수액채취가 끝나는 시기에도 우리마을 고로쇠는 4월에도 마실수있는 특별한고로쇠입니다오늘아침에도 함박눈이 펑펑내리어 올해는 고로쇠맛을 늦게까지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고로쇠는제가 귀농하여 산삼다음으로 신비한약효를 가진 자연의 큰선물이라생각합니다 고로쇠의 약효를 효험해보신분은 고로쇠가 끝나는 시기까지드시면 1년이 건강하시다고 드시던분은 해마다꼭드십니다 우리님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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