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수액 효능

[자작나무 효능]숲속의 여왕 자작나무 수액 효능

 

자작나무는 서양에서 숲속의 여왕이라 불리워 지기도 하는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자작나무는 눈과 같은 햐얀색의 껍질과 쭉 뻗은 키가 매우 인상적인것이 특징입니다.

 

자작나무 껍질

 

 

1.자작나무의 껍질은 천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썩지 않습니다.

수천년 전에 땅속에 묻힌 자작나무의 껍질이 현재까지도 썪지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2.자작나무 껍질은 물기가 있어도 불이 잘 붙어 불쏘시개로 긴요하게 쓰입니다

산속 깊은곳에서 야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3.자작나무 껍질은 예부터 약재로 중요하게 쓰여 왔다고 합니다 한의학과 민간에서 황달이나 설사,폐결핵,위염,신장염또는 갖가지 치료등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4.자작나무 껍질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찹니다.

열을 내릴 경우 기침을 멈추게 할 경우등 또는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독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이 있기때문에 신장염 또는 부종을 고치는데 쓸 수 있다고 합니다.

5.자작나무 껍질은 대체로 물에 달여서 먹습니다. 주로 물에 달여서 세번으로 나누어 먹습니다.

 

자작나무 뿌리

 

 

자작나무 뿌리는 황달이나 간경화,지방간등 간질환 치료에 쓰인다고 합니다.

2.자작나무 뿌리는 간장해독을 풀고 기능회복에 좋은 약이 된다고 합니다

3.또한 눈을 밝게 하는 데에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4.자작나무에 붙어서 자라나는 버섯은 각가지 종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백혈병, 자궁암,유방암, 위암, 폐암등 갖가지 암에도 자작나무의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또는 가루를 내어서 알약을 지어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작나무의 버섯은 남한에서는 지극히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자작나무 수액

 

 

자작나무 수액은 곡우 무렵쯤에 거제수나무, 고로쇠나무와 마찬가지로 나무에다가 구멍을 뚫어서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아 마실수 있습니다.

신경통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소화불량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며 오래도록 마시게 되면 무병장수한다고 합니다.

러시아같은 나라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거의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나 기침 또는 기관지염등에 주로 자작나무 달인 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한증탕의 재료로도 쓰기도 한고 달인물로 목욕을 하기도 한답니다.

러시아나 핀란드등 자작나무가 흔한 나라에서는 이 나무를 민간약으로 흔히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들 나라에서는 자작나무 수액을 산업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건강음료로 판매가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수액을 가공해 설탕이나 시럽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자작나무류의 수액은 널리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애용되어 왔습니다.

건위나 이뇨,신경안정,식욕촉진,위장병 또는 여성산후증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이 수액을 약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거담제나 위장병, 괴혈병 치료제 또는 청열 해독제로 자작나무 수액을 음용해 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지에 수액자원이 많이 있으나 채취방법이나 가공기술등이 발달하지 않아서 큰 소득원은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