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엄마 오늘 진수 3박4일 포상휴가
나왔다가 오늘 복귀했어
당신이 배웅을 못해줘서 슬퍼서
하늘에서 우는건 아니지 ?
진수 잘 적응하고 있어
지금까지 그렇게 했듯이 당신이
울 작은아들 하늘에서 지켜봐주고 용기를주고
그러면 울 작은아들 군복무 잘하고 올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진수는 어릴적부터 분명한 아들이었잖어
군복무도 충실히 잘하고있어
너무 걱정하지마 !
'좋은글, 시 > 하늘나라로 보낸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생일날에....... (0) | 2012.06.04 |
---|---|
당신 생일을 맞이하여.... (0) | 2012.06.03 |
그리운 얼굴 (0) | 2012.04.07 |
빗물 같은 사람 (0) | 2012.04.07 |
화이트데이를 맞이하며.... (0) | 201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