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제일좋아하던 나리꽃인데 일부는 피었고
일부는 꽃봉오리가 맺어금방피울것 같네
옥잠화도 많이 퍼졌더라
철쭉꽃과 진달래는 꽃이졌고....
올해 꽃씨앗을 여러가지 많이 심었는데
노지에서는 발화가 안되는 꽃인지 꽃들이 발화를 못했네
내년에 다시 예쁜꽃 심어줄께.
'좋은글, 시 > 하늘나라로 보낸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와이프 산소를 다녀오며 (0) | 2012.08.04 |
|---|---|
| 작은아들 휴가를 앞두고 (0) | 2012.07.31 |
| 당신 생일을 맞이하여.... (0) | 2012.06.03 |
| 작은아들 휴가를마치고 복귀하는날.... (0) | 2012.04.10 |
| 그리운 얼굴 (0) | 201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