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기

장생이 산행

산과사람 2012. 5. 7. 06:16

 

시원한 물줄기를 뒤로하며 멀리멀리 목적지를 향해 떠납니다.

 

  

싹대가 하나인데 제법 봐줄만합니다.

오늘 처음 본거라 생각없이 캐다보니 끝부분이 끊겨서 ㅡ.ㅡ;;

 

 

이 자리에서 우측으로 약3미터 떨어진 이곳 제 발길을 잡습니다.

썩은 소나무가 넘어지면서 묵은대를 잡고 있어서 눈에 쉽게 보인거... 크크

 

 

 

싹대5개가 잘 올라 옵니다.

 

 

돌 틈이라 생각보다 쉽게 파 들어갑니다.

 

 

137g짜리 모습 입니다.

 

 

이어지는 돌가지들 ...

 

 

도태된 직근

 

 

또 다시 싹대6개 짜리가...

 

165g짜리 첫 날은 여기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 좀 있어 산행을 다시 해보았습니다.

 

 

초입에 반겨주는 돌가지...

 

 

그 곳에서 멀지 않은 이 곳에서 ... 묵은 대가 반겨 줍니다.

 

 

싹대가 7개 짜리 ...

 

 

턱수를 이쁘게 정리하고 직근을 잡으러 들어 갑니다.

 

 

 

 

 

그 외 ...

 

 

 

천문동 세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을에 다시 올거니 잠시 놔두고 떠납니다.

누구 천문동 필요 하다고 했는데 반반 나누어야겠어요 ... ㅋ

 

 

 

 

 

 

 

 

 

 

          1박2일 나 홀로 인연따라 갔다 이렇게 주시는대로 받아 왔습니다.

  찾을라고 하지 말고 가다보니 보여 채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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