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시/하늘나라로 보낸편지

명절을 앞두고....

산과사람 2013. 2. 6. 20:15

경수,진수엄마 며칠있으면 구정명절이네

명절이 되면 당신의 빈자리가 너무커....

제수씨들 않아있는 모습을 보면

당신이 않았던 자리가 선하게보여

내마음이 착잡해진다.

 당신 있는그곳은 편안한 곳에서

아프지않고 잘 지내고 있는거지 ?

 

당신만 안아프고 편안하면 돼 !

난 상관없어.

당신의 분신 잘길러주고 당신곁으로 갈께...ㅜㅜㅜ

꿈에라도 한번 다녀가라

많이 보고싶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