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섬 한효상 시인글

내게아주 특별한 당신

산과사람 2010. 3. 24. 21:02
      내게 아주 특별한 그대 .. 詩 ,한효상 내가 세상에서 밝은 꿈꾸며 살 수 있게 그대를 보내준 신께 감사드립니다 눈을 뜨고 나면 언제나 화사한 미소를 보며 기쁨을 갖게 해준 그대여 고맙습니다 내가 만약 그대를 알지 못했다면 아마 캄캄한 밤길 가시넝쿨속에 갇힌 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고단하고 지친 삶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주저 앉았을 테지요 힘없고 나약한 나를 구원해준 그대 입니다 어둠속에서 빛으로 인도해준 그대는 내 인생의 등불이자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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