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이경옥 시인글

사랑의 빈자리

산과사람 2010. 4. 27. 20:39




      사랑의 빈자리 .. 賢智 , 이경옥
        지난밤 꿈에 살며시 다녀 간 그대가 넌즈시 바라보는 눈 빛에는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이 배여 추억의 숲 길을 떠 올리며 잠기는 생각속엔 언제나 그대 들어 있어 살며시 지어보는 미소 천상의 시간은 얼마나 기다림속에 두었는지 다시금 돌아 올 길목에 그림자되어 기다림만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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