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아그네스 시인글

내말에 웃어주는 사람

산과사람 2010. 3. 12. 22:35


          내 말에 웃어주는 사람 .. 詩 , 아그네스
                그대 그리움이 너무 깊어 나는 힘없이 또 무너지고 말지만 하루를 시작하며 별 대수롭지않는 말에도 웃어주는 사람있어 좋아라 내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가 무슨말을 해도 호응을 해주며 웃어주는사람 그사람이 있어 좋아라 내 목소리가 이쁘다며 말을 이쁘게 한다며 나를 향해 웃어주는 사람 그런사람 내곁에 있어 좋아라 피곤하면서도 어떤 말을해도 끝까지 경청하여 그말을 받아주는 사람있어 좋아라 내마음을 알아주며 그말을 듣고 때로는 채찍을 그리고 칭찬을 해주는 사람 당신이 있어 좋아요 사랑해요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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