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아들 눈써매장에서....
울 큰아들 성장과정
울 큰아들 군훈련소 주특기 교육과정 면회가서...
경수엄마 경수는 8월달에 제대하고 작은 아들은 8월달에 군입대한다
울 작은아들 수영장에서...
울 작은아들 성장과정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 이 아들들을두고 하늘나라로 갔는지......ㅜㅜㅜ
이승에서 못다한 사랑 우리 천국에서 다시만나면
짧았던 우리사랑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
나 절에가면 항상 그렇게 빌어
나하고 당신 다음생애서 다시만나게 해달라고
그래야 내가 당신한테 못다준사랑 당신한테
받기만한 사랑 나도 당신한테 갚을수 있으니까
당신한테 지은죄 ...미안한거 조금이라도 갚으며
남들처럼 행복하게 영원히 살수있게 해달라고
부처님에게 항상빌고있어
당신을 다음생애 만나도 나 떳떳한 사람이 되어 당신을 만나겠오
그때까지 기다려줄거지
경수,진수 짝만 맞추어주고 나도 당신만나러 가고싶소
다음 생애선 우리다시만나면 영원히 이별없는 곳에서 당신을 위해 살고싶어
그때까지 당신도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어 알았지
그리고 내마음에는 당신이 가득해 내영원사랑 당신이잖어
나외롭고 쓸쓸할때는 당신아파하며 고통스러워 하던 생각을하면
마음이 아려오고 당신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생각에
미안해지고 갑자기 마음이 짠해지며 외롭던 마음 다 없어진다.
당신을 만나려면 나도 떳떳해야지
당신도 나와 우리 가족만을 위해서 살다갔는데
나또한 하늘우러러 한점 당신한테 부끄럼없이 당신을 만날거야
경수,진수도 이제 철들었어
당신보내고 처음에는 애들몰래 혼자 눈물많이 삼켰지만
지금은 나 안울어 그대신 꼭 등산이나 산행을하면
사찰을지나며 당신좋은곳에서 아무걱정 하지말고 편히쉬게
해달라고 불공드리고 내려온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은거지 ? 그런거지 ? 꼭 그래야돼
당신도 나도 평생흘릴 눈물 몇년동안 다흘렸고
평생 아플것 몇년동안 다아펐잖어
근데...눈물의 샘은 약수터처럼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자꾸흐른다.
언제나 눈물의강은 마를런지
내살아 생전에는 아마도 마르지는 않을것 같다.
보
고 싶 다 ㅜ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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