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이정규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정규 인고의 세월은 흘러가는 강물처럼 무심하게 방관 하지 않았고 스쳐간 수 많은 인연들 중에서 당신과 내가 만나서 사랑할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준 은혜로움이요 행복 이었습니다 본적도 없었고 만남도 없었는데 사필귀정 본질대로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되어 서로가 기다려 온것처럼 마음과 마음은 일심동체로 당신과 아름다운 만남은 내가 살아 숨쉬는 그 날까지 그대의 숨결을 느끼면서 영원히 나 혼자만 소유 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그대와 내가 동행자로 가야 할길에 더러는 아픔이 수반 될수도 있겠지만 배려와 이해로 포용 할수 있다면 우리들의 사랑은 행복이란 돗을 달고 꿈을 향해 노를 젖고 마음속에 둔 꿈을 꼭 이루어 푸른 동산위에 집을 지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고행은 수행자의 몫이지만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우리들의 사랑은 청명한 하늘 아래 일송정 푸른 소나무 되어 내 인생에 마지막 사랑 그대를 소중히 안고 사랑으로 함께 가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