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 글/이정규님

내 사랑의 연가 /이정규

산과사람 2011. 11. 15. 23:32

 

내 사랑의 연가/이정규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며
핑크빛을 발산하는 사랑의 늪에서
촛불처럼 타오르며 
고운 꿈으로 잉태하는
당신은 
청초한 풀잎 입니다
늘
그림자 처럼 
그대 안에 머물고 싶은 마음 
정겨운 밀어 속에
속삭임은 
그대와 내가 부르는 사랑의 하모니 
진실로
그대만을 그리워하며
일편단심 진실한 사랑으로
기쁨도 슬픔도 함께 공유하며 
그대의 영원한 연인이고 싶습니다
내 사랑의 연가는 
고운 선율의 음악처럼
그대 가슴에 곱게 스며들어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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